𝐋𝐢𝐟𝐞 𝐬𝐭𝐲𝐥𝐞 𝐬𝐩𝐚 ‘𝐓𝐑𝐈𝐋𝐋’트릴의 생각노트피부의 리듬을 되찾는 트릴의 오픈 한달기 사실 오픈 한달이 아닌 오픈 2주일이였죠,한달의 반을 보낸 시점에 12월을 맞이하는 시간생각보다 뜻깊더라구요. 트릴을 만들고 계속 만들어가는 일상이라 그런가봐요.한장한장 트릴의 생각 note를 고객님들과 공유하고자해요.누군가를 통해 자신의 피부를 내어 케어를 받는 다는 것은 그것이 누구인지 더불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중요할꺼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저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올린다는 것이 부끄럽지만요!) 한달에서의 반을 지나면서 트릴을 거쳐가고 정착하신 분들이있어요.모든 트릴을 오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그럼 '트릴에서 가장 만족하신 분들을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은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여길 방문하게 되셨을까. 트릴을 오신 분들은 단면적으로(피부케어만 받고가신 분들) 만나신 분들도 있고 케어를 하면서 일상을 나눠주신 분들도 있었어요.아직 그 통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트릴에서 가장 만족하신 분들은 누군가를 보호하고 책임지는 분들이였던 것같아요.책임감이 높아 혹은 보호해야할 사람이있어서, 아님 완벽주의자라본인에게 는 스스로 쓰다듬어줄 여유가 없었던 분들내색하시진않았지만 그분들은 케어후 행복한 얼굴을 지금 글을 쓰는 자리에서도 떠올려집니다 :) 이러한 생각을 하고 그럼 그런 분들에게 어떤 부분을 더 전문적으로 제공해드릴수있을까?생각하고 심화하여 더욱 전문성을 길러보자는 마음으로 아로마 스터디를 시작하게되었어요.배움이라는 것은 끝이없고 배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어처럼 계속 지속해나가야하는것이니 다시 보고, 듣고, 해보고 생각과 배움 그리고 실행모든 부분의 템포를 맞추며 트릴도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오늘 어때, 괜찮지?' 괜찮아 라는 대답좋아 라는 대답, 안좋을걸이라는 대답.정답없는 대답앞에 제일 중요한것은 솔직함이겠죠 오늘도 스스로에게 솔직한 시간 보내세요 !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시작한 트릴의 note 첫번째 이야기 끝!